December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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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음악 잔뜩 듣고 싶다
씨디를 한장도 안들고 왔다 컴터와 아이팟을 믿고.
근데 아이튠즈 다운받는 것은 왠지 돈이 아까운 듯 싶어 한번도 안해봤고 씨디 플레이어도 없다.
이번에 한국가믄 씨디도 좀 들고 와야지. 플레이어도 하나 살까;; 비싸지 않나;;
이제 다운 받는거도 귀찮고 힘들고 라디오는 가끔 틀지만 살짝 뭔가 허전하고
역시 앨범 사서 듣는게 제일인 거 같다.
하긴 언제부턴가 앨범 전체가 다 들을만한 뮤지션들이 슬슬 줄어든거 같긴 하지만..
앨범 자켓 구경하고 가사들도 구경하고 저음질로 안들어도 되고..
근데 앨범 가격이 조금 싸던가 내가 좀 돈을 많이 벌던가 그랬으면 좋겠다는
역시 나도 팔십팔만원 세대인거이다
화내기 전 오분만 아니 십분이라도
다시 생각해보자 찬 찬 히
오늘 또 쓸데없이 화를 낼 뻔 했는데
다행히 당황스러워하며 조금 생각을 하다
채 몇 분도 되기 전에 오해였을지도 모른다는 걸
쓰잘데기 없어 괜한 불씨만 키울뻔 했다는 걸
알게되었다..
열정적인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;; (요즘은 무기력한게 더 문제)
상대에게 모난 말을 하기 전.
정말 오분만. 아니 십분만이라도 찬찬히 생각해보자고.
오늘 또 다짐. 다짐. 하였다
ㅠ.ㅠ
수업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과제 세 개. ㄷㄷㄷ l’ll survive